안녕하세요.
슬로리 연쓰입니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수는 1600명대 돌파했네요..
항상 코로나 조심하셔서 안전하게
지금 상황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
늘어날 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럼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실 텐데
이때 자세가 좋지 못한 분들은
허리디스크가 터질 확률이 높은데요.
왜 터지고, 왜 허리가 아픈지
예방 법이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한 염증입니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 접촉시키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구조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디스크가 탈출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정상인 허리 안에 있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자리 잡고 있지만
디스크 탈출한 위치는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이경우 뼈와 뼈 사이 부딪히는 현상이 발생하여
허리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허리 통증에 정식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디스크 탈출했다란 표현을 쓰시는 겁니다.
디스크는 선천적으로 유발될 수 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생기는 염증이 아닙니다.
이 말은 즉 저희가 예방을 하고
제대로 된 자세로 생활한다면
허리디크스로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먼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옆으로, 엎드려서 자는 수면 자세
옆으로 자는 습관, 엎드려서 자는 수면 자세는
허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 같은 수면 자세로 장기간 주무실 경우
허리가 휘어 디스크의 유발이 되기도 합니다.
2. 노화
60대 이상부터는 급격한 노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뼈가 굳고 뼈가 약해지기 쉽다고 해요.
노화가 진해되면 척추뼈 주변 인대,
둘러싸인 뼈 마디가 굵어져 통증을 유발합니다.
3. 다리 꼬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다리를 꼬면 다리만 꼬이는 게 아니라
허리, 엉덩이와 같이 신경이 연결된 구조물까지 이어서
결국 허리도 휘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젊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은 아무렇지 않을 확률이 대부분이실 텐데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젊은 신 분들도 허리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다리 꼬고 앉아 있는 게 꼬지 않은 자세보다 편하면
이미 허리가 휘었다고 합니다. ㅠㅠ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4. 하루의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보내시는 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장시간 앉아 계시면
허리를 쓰지 않아 굳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터졌을 때(응급처치)
1. 올바른 자세로 누워서 휴식을 취한다.
허리디스크가 터지면 앉아계시지 말고
허리를 곧게 핀 상태에서 바로 누워주셔야 합니다.
허리 쪽에 얇은 베개를 두시거나 얇은 이불을 넣어주시면 더 좋다고 해요.
허리 디스크 시 운동과 스트레칭은 역 효과가 일어납니다.
대체적으로 디스크가 터진 후 2~4일은 통증이 극대화로 일어나고
그 후인 4일~부터는 조금씩 완화가 된다고 해요.
2. 진통소염제
진통 소염제란 통증의 강도와 세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탈출된 추간판(디스크)에 있는 척수액이 신경에 닿아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신경에 묻은 염증을 제거하는 역활을 합니다.
3. 방심하지 않기
마지막으로 방심하지 않기입니다.
허리디스크는 관리를 잘하고 자세도 옮바르게 생활하셨다면 통증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통증이 사려졌다고 해서 디스크 완치가 된 게 아닙니다.
디스크가 생기면 재발 활 확률도 엄청 높아집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까지 디스크에 걸린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걸리지 않게 노력은 할 수 있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보다 더 좋은 퀄리티로 작성하도록 노력할게요.~~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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