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로리 연쓰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수에 관하여 블로그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딥디크 오르페옹이란 향수를 너무 좋아해서 리뷰를 해볼까 해요 ㅎㅎ
오르페옹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먼저 딥디크 오르페옹 향수는 딥디크 창립 60주년을 맞이해서 만든 향수입니다.
딥디크 창립하신 무대 디자이너분, 건축가, 화가분 이렇게 총 3분께서 많이 가신 바에 이름이 오프레옹입니다.그곳에서 3분이 말씀도 많이 하시고 추억을 담고 영감을 얻어 만든 향수가 바로
딥디크 오르페옹입니다.
여기 앞면을 보시면 오르페옹바에 있는 푸른 기둥을 생각하시고 삽화하셨다고 해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그리도 뒷면을 보시면 마찬가지로 그림이 있는데 이걸 의미하는 뜻은 딥디크 창립자이신 3분의 만남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이해해보도록 노력하겠니다. ㅎㅎ))
이렇게 딥디크 오르페옹은 그 시절 그 바에 대한 추억이 있고 기억하고 싶다고 저희는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제일 중요한 탑 미들 베이스에 대한 향이에요
저는 시향지 말고 제가 뿌리고 맡았던 향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먼저 탑 베이스는 시원하고 적당한 얼얼함이 있는 주니퍼 베리향이 먼저 생각이 났어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보시면 엄청 얼얼하고 시원할 거 같은 느낌이 날 거 같죠??!!
처음에 이렇게 시원한 향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향이 나면 일랑일랑이나 자스민 같은 꽃향기가 나요!!
위 사진은 바로 일랑일랑이란 꽃입니다.
미들 노트에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딥디크 특유에 그 미끄덩미끄덩 하는 향이 있어요
저는 미들 노트인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 사용하고 있는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는 바로 우디향인데요!
우디라 해서 겨울에 어울리실 거 같단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딥디크 오르페옹은 우디 라 해서 무겁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계절은 봄, 여름, 가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더운 날에는 피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베이스 노트에 포함되어 있는 우디향은 페출리,베티버정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여기까지 탑, 미들, 베이스 향에 대해 제 의견을 작성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정하겠습니다!!
총정리를 하자면
딥디크 오르페옹은 봄. 여름. 가을이 제일 무난해요 하지만 엄청 더운 한여름이나 추운 겨울은 피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연령대는 10대분들한테는 너무 올드한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20대 초반부터 사용해주시면 적당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향 자체는 딱 남성적이다, 여성적이다 하지 않고 중성적인 느낌이지만 남성보단 여성의 느낌이 아주 미세하게 커요.
지속시간은 6~7시간 정도 지속되는 느낌을 받아요 하지만 그 이후 본인이 뿌린 위치에 코를 대서 맡으면 살 위에 잔잔하게 향이 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지속시간은 긴 편에 속했어요!! 또한 탑 노트에 비슷한 향을 가진 딥디크 플레르드뽀란 향수가 있는데 플레드르뽀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딥디크 오프레옹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향수를 뿌린 남성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위에 옷은 밝은 셔츠, 티쳐스, 카디건 등 깔끔하게 입고 집 청소를 잘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이걸 빗대어 말씀드리면 이 향수의 전체적인 느낌은 강하지 않은 파우더향, 깨끗한 하얀색 비누향이 나고 있습니다.
이점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딥디크 오르페옹에 가격은 75ml에 220,000원입니다. (하ㅡㅡ너무 비싸요..ㅠㅠ)
하지만 향수는 가격의 비중이 크면 클수록 향의 냄새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요. 물론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향은 안 날 수 있어요.!! 향수를 사실떈 무조건 시향 필수인 거 아시죠~!??
이상으로 저희 모두 자신과 어울리는 향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요!!
향수 뿌리고 돌아다녀야 되는데 코로나떄매,,ㅡㅡㅜㅜ
오르페옹 뿌리고 놀아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집콬 ㅠㅠㅠ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